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문단 편집) == 경과 == 이미 첫 번째 시위는 3월 31일부터 주최 측 추산 1만 2천 명(홍콩 경찰 추산 5200명)이 참여했다. 두 번째는 주최측 추산 13만 명(홍콩 경찰 추산 2만 2800명)이 참여하여 코즈웨이 베이에서 입법원까지 행진했다. 6월 6일에는 홍콩의 변호사들이 일명 '''침묵의 행진'''이라는 이름 아래 3천여 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는 홍콩 반환 이후 5번째 큰 변호사 시위이다. [[https://uk.reuters.com/article/uk-hongkong-politics-extradition-march-idUKKCN1T71IN|#]] 가면 갈수록 시위 참가 인원이 불어나고, 참가 계층도 남녀노소, 심지어 기업인들도 참가하고 있다. 또한 시위도 홍콩섬의 센트럴 뿐만 아니라 [[구룡반도]]의 몽콕 등 홍콩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거사를 일으킨 시점도 기가 막힌 타이밍이라는 의견이 많다. 2019년 6월 28일과 6월 29일에는 [[일본]] [[오사카시]]에서 [[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는 [[홍콩]] 유관 국가인 '''[[미국]], [[중국]], [[영국]], [[일본]]'''[* [[일본]]이 [[홍콩]] 유관국가라는 것에 대해 의아하겠지만, [[일본 제국]]은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나서 1942년 6월부터 1945년 4월까지 [[영국령 홍콩]]을 점령한 적이 있다. 이때 영국의 홍콩 총독부를 접수해서 일본 제국 홍콩 총독부로 재편한 적이 있다. 일본 제국 홍콩총독부는 1945년 5월 초에 도로 [[영국군]]한테 빼앗겼다.]이 모두 참가하고, '''[[대한민국]]'''도 참가한다. 그런데, 일본에서 공교롭게도 초청국으로 아시아 금융허브 자리를 놓고 홍콩과 경쟁하는 [[싱가포르]]를 초청했기 때문에, 홍콩 문제가 도마에 오를 수밖에 없게 됐다. '''G20을 앞둔 절묘한 타이밍을 선택하여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를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홍콩 인권 문제를 공론화하여 전 세계에 지지 여론을 모아 G20 정상회의에 홍콩 문제를 안건으로 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2019년]] [[7월]]이 되자 홍콩 문제를 두고 '''[[중국]]과 [[영국]]이 공개적으로 충돌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을, [[영국]]은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면서 서로를 하루가 멀다 하고 비난하고 있다. 10월 4일 시민들이 한 쇼핑몰에서 [[임시정부]] 설립을 선언했다. [[https://twitter.com/alvinllum/status/1180139650557644800?s=19|#1]]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document_srl=1219883280|#2]] [[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 이후 사실상 친중파는 몰락해 버렸고 중국정부나 홍콩 정부로서는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